셀러블 153 OPHTHALMIC CLINIC cellable 153
망막/녹내장
비문증이란?
비문증은 실 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눈 속의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는 유리체강은 투명한 젤과 같은 유리체로 채워져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젤 성분이 물로 변하는 유리체 액화가 서서히 일어나게 됩니다. 이경우 유리체 안에 미세한 혼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밝은 곳에서 그림자를 생기게 하여 날파리증 혹은 비문증이라고 부릅니다.
비문증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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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의 원인비문증의 대부분은 자연발생적이며 연령이 많아지면서 더욱 잘 생깁니다. 유리체의 노화 현상 때문에 생기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빛에 의해 그림자가 비칩니다. 병적인 원인으로는 유리체 변성 및 염증 당뇨병이나 고혈압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유리체 출혈 망막박리 및 변성 포도막염의 초기 증상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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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의 증상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혼탁은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 움직이며 시야를 혼란 시키고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으며 대개의 경우 시력은 저하되지 않고 단지 불쾌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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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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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시야
비문증 치료
증상이 있는 후유리체박리의 경우 약 15%에서 망막열공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가 동반되지 않는 비문증은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적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개월 이상 충분한 적응 기간이 지난 후에도 비문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비문증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가 동반되지 않는 비문증은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적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개월 이상 충분한 적응 기간이 지난 후에도 비문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비문증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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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광응고술레이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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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유리체 절제술
황반변성이란?
우리 눈 시력의 90% 차지하는 망막의 중심에 있는 황반에 변성이 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망막의 노화에 의해서 발생되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지 않을 경우 비가역적인 시력 손실에 이르게 됩니다
황반변성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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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의 증상건성 황반변성 환자는 뚜렷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진행하면 직선이 물결치듯 굽어 보이는 변형시를 경험하게 됩니다.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하게 되면 변형시와 더불어 명백한 중심 시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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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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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황반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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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황반변성
황반변성 치료
황반변성이 완치가 어려운 안과 질환입니다. 하지만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면 조금이나마 위험인자를 줄일 수 있고,
발병 후에라도 잘 관리하면 시력저하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발병 후에라도 잘 관리하면 시력저하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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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주사
주사의 효과는 환자의 80~90%에서 시력 유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사의 효과가 1~2달 정도
지속 되므로 1~2달 간격으로 반복적인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지속 되므로 1~2달 간격으로 반복적인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황반변성 예방방법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안저 검사를 통해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힙니다.
간혹 나이가 들면 노안으로 원래 그러려니 하고 참고 지내다가 치료시기를 놓친 상태로 병원에 오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반드시 안과 진료 후 필요하다면 망막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나이가 들면 노안으로 원래 그러려니 하고 참고 지내다가 치료시기를 놓친 상태로 병원에 오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반드시 안과 진료 후 필요하다면 망막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진행하는 시신경 병증으로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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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원인녹내장 발병의 주요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입니다. 안압 상승에 의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된다는 기전과, 시신경 혈류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된다는 두 가지 기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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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증상녹내장의 증상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급성 녹내장은 전체 녹내장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며, 안압(안압의 정상범위는 10 ~ 21mmHg)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시력 감소,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므로 특별한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말기에 이르러 시야 장애 및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녹내장 검사
황반변성이 완치가 어려운 안과 질환입니다. 하지만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면 조금이나마 위험인자를 줄일 수 있고,
발병 후에라도 잘 관리하면 시력저하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발병 후에라도 잘 관리하면 시력저하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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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검사주사의 효과는 환자의 80~90%에서 시력 유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사의 효과가 1~2달 정도 지속 되므로 1~2달 간격으로 반복적인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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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미세 혈관 단층촬영 검사주사의 효과는 환자의 80~90%에서 시력 유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사의 효과가 1~2달 정도 지속 되므로 1~2달 간격으로 반복적인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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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검사주사의 효과는 환자의 80~90%에서 시력 유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사의 효과가 1~2달 정도 지속 되므로 1~2달 간격으로 반복적인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녹내장 치료
녹내장의 일차 치료 원칙은 약물치료입니다. 약물치료를 먼저 시작해야 하며 안약을 잘 넣었는데도 안압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합니다.
안약을 규칙적으로 넣었는데도 안압이 잘 떨어지지 않고 시신경 손상이 진행된다면 수술을 받아야할 수도 있습니다.
간혹 레이저를 이용하여 안압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ALT)라고 합니다.
녹내장 경과/합병증
급성 녹내장은 증상이 바로 나타나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 받게 되는데
만성 녹내장은 서서히 진행하며 말기가 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